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비아 드루실라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대부분의 창작물에서는 첫 남편과 이혼하고 옥타비아누스의 권력을 좇아간 것으로 묘사되는 등, 냉혹한 권력욕의 화신으로 그려질 때가 많다. 바로 아래에 나오는 '나는 황제 클라우디우스다', 'ROME', '도미나'가 대표적. [[나는 황제 클라우디우스다]]에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우유부단해지는 [[아우구스투스]]를 몰아치고, 큰아들 티베리우스를 황제에 앉히고 수렴청정을 하겠다는 야망 하에 걸림돌을 모두 제거해 나가는데, 수에토니우스의 야사대로 아우구스투스를 독묻은 무화과로 독살한 것은 물론이고, 자기 친자식인 친아들 [[네로 클라우디우스 드루수스 게르마니쿠스|대 드루수스]]가 공화정 복귀의 뜻을 품은 것을 알자 대단찮은 낙마사고를 치료하겠다고 어의를 보내 단호하게 독살하며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와 [[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마르켈루스(아우구스투스의 조카)|마르켈루스]]도 리비아가 독살한 것으로 암시하며, [[대 율리아]]의 문란한 사생활도 리비아가 마약에 중독시켜 벌어진 일이고, [[아그리파 포스투무스]]도 멀쩡한 정상인인데 정신병자로 조작해 죽이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황제가 된 [[티베리우스]]가 수렴청정은 커녕 자신의 권력을 빼앗으려 하자 티베리우스에게 의심병을 불어넣어 스스로 자멸하게 만드는 씨앗을 뿌린다. 주인공 [[클라우디우스(황제)|클라우디우스]]의 첫사랑 여인을 독살한 것도 리비아. 하지만 말년에는 권력의 무상함과 주변인들에게 모두 배신당하는 아픔을 겪으면서 죽으면 [[타르타로스]]에 떨어질 것이라는 두려움에 떠는데 이때 과거의 원한을 잊고 리비아를 유일하게 위로해준 클라우디우스의 진가를 알게 되고 클라우디우스에게 용서를 빌며 자신을 신격화해서 타르타로스에 떨어지지 않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클라우디우스는 제위에 오른 후 약속대로 리비아를 여신으로 받들어 모신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Livia Drusilla.Alice Henley.jpg|width=100%]]}}}|| || ROME의 리비아 || 미국의 [[HBO]], 영국의 [[BBC]], 이탈리아의 [[RAI]]의 합작 드라마 [[ROME]]에서는 시즌 2 후반부에 등장. 실제 역사대로 남편과 자식이 있었지만 처음 만나자마자 리비아를 맘에 들어한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에 의해 이혼한 뒤 그와 결혼하고, 옥타비아누스의 냉혹함과 정치적 계산에만 입각한 행동에 불만을 품던 시어머니 [[아티아]]와 시누이 [[소 옥타비아]]와 사이가 매우 나쁘다.[* 시즌 2 마지막화인 옥타비아누스의 황제 개선식에서 자신이 그의 아내라는 점을 들먹이며, 옥타비아누스의 어머니인 아티아보다 먼저 나가겠다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은 꽤나 일품이다.] 물론 시리즈 자체가 옥타비아누스의 [[임페라토르]] 즉위까지만 다루는 작품이므로 그 이후 이들 간의 관계가 더 그려지지는 않는다. 배우는 앨리스 헨리(Alice Henley)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Kasia Smutniak.Livia Drusilla.jp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Nadia Parkes.Livia Drusilla.jpg|width=100%]]}}}|| || 카시아 스무트냑의 리비아 || [[나디아 파크스]]의 리비아 || 2021년 5월에 리비아를 주인공으로 삼은 첫 드라마 [[도미나(드라마)|Domina]]가 방영되었다. 이탈리아와 영국의 합작 드라마다. [[나디아 파크스]]가 소녀 시절의 리비아를 연기하고, 이후 장년의 리비아는 이탈리아와 폴란드 혼혈인 카시아 스무트냑이 연기했다. [[콜린 맥컬로]]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시리즈에서는 제 7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에서 등장하며, 권력욕이 강하고 모성애가 없는 성격을 보여주긴 하지만 다른 창작물들과 달리 옥타비아누스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와 함께 제일인자가 되겠다는 심리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실제 역사보다 미화되었다. 그래서 유명한 에피소드인 첫남편 클라우디우스 네로와 함께 옥타비아누스를 피해 도망칠 때 첫아들 티베리우스가 울자 입을 막아 죽이려 했던 에피소드도 생략되고, 이혼과 재혼 과정도 클라우디우스 네로에게 학대를 당하다가 옥타비아누스를 운명적으로 만나 구출받는 식으로 미화되었다. [[문명 2]]에서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함께 로마 문명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본작에서는 문명마다 남녀 지도자를 한 명 씩 배정하려 했는데, 의도는 분명 좋았지만 오늘날처럼 남녀가 평등하다는 사상이 제대로 뿌리내리지 않던 시대의 문명까지 기계적으로 배정하려다 보니 통치와는 거리가 있는 인물까지 끌어올 수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